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버스 760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707번 시절 능곡, 대곡과 행신동 지역에서는 평시는 물론 심야시간 초반대까지도 도심과 신촌을 연계해 주는, 그래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노선이었다. 그러나 760번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서울 방향 막차는 행신/능곡 지역을 23:40 전후에 통과하게 되고 영등포에서도 00:40경에 막차가 끊기게 되면서 준심야버스 기능은 옛말이 되었다. 그나마 행신동은 [[서울 버스 700|700번]]으로 상당 부분 대체가 가능하지만,(단 일부 지역의 경우 가라뫼 등에서 도보로 이동해야만 한다) 능곡의 경우는 영등포역에서 [[서울 버스 9707|9707번]] 막차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게 되었다.[* 단 능곡지역 중 일부는 행신 지역과 마찬가지로 700번을 타고 오다가 고양경찰서에서 하차한 뒤 약간만 걸으면 여전히 이동 가능하다. 즉 행신/능곡 지역 대부분에서는, 기존 707번의 노선 조정 영향으로 서울 도심이나 신촌 일대를 오가는 중장거리 이동에 대한 유효한 심야 수단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 셈이다.] * 고양시 구간은 [[서울 버스 700|700번]]과 다르게 대화동차고지를 출발한 후, [[대화역]]에서부터 정차한다. 이후 고양시내 이곳저곳들을 많이 거친 다음에야 서울로 간다. 대화동차고지에서 출발해서 [[고양 BRT]]를 달리다가 강선마을과 [[마두역]]을 지난 후 금계초교 쪽으로 좌회전, 금계초교와 일산병원을 지난 뒤 남쪽으로 내려가서 시골길[* 여담으로 이 도로는 일산신도시가 개발되기 전부터(!) 존재했던 도로다.]을 달리다가 능곡동과 행신동 안쪽을 가로지른다. 그 후 서정마을에서 다시 중앙차로에 합류하나, 2022년 12월 23일까지는 얼마 못가 다시 빠져나와 화전동 구길로 진입해 [[한국항공대학교]]와 [[한국항공대역|화전역]]을 들러서 갔다. 이후 덕은동에서 다시 중앙차로에 합류하나, 얼마 못가 다시 빠져나와 수색교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상암동 DMC로 간다. * 사실 화훼단지 - 섬말다리 - 신주택 - 일산화훼단지 - 삼성당 - 삼성당다리 - 대곡역두산위브 - 능곡 - 가라뫼 구간은 [[고양 버스 1000|1000번]]의 개통 전에 중앙로를 이용하던 노선버스들의 형태였으며 소만마을 부근에서 도로가 끊겼기에 수색동으로 가려면 지금의 제2화전교를 통해서 화전동 구도심으로 다녀야 했었다. 40여 년 전부터 구일산에서 신촌까지 시외버스로 다니던 [[고양 버스 77|77번]] 등 대부분의 버스들은 섬말다리 - 삼성당을 지나 능곡동을 거쳐 신촌으로 갔다. 후에 개통된 영등포행 버스인 [[고양 버스 870|87번]], [[서울 버스 9707|914번]]도 같은 구간을 다녔고, 지금까지도 그 구간을 경유하고 있다. 참고로 이 구간이 고양시의 이질감이 잘 드러나는 구간인데, 화훼단지와 [[일산 와이시티]] 사이를 달리는 버스로, 도시와 촌락을 지나는 버스이다. * 2020년에 [[서울 버스 660|670번]]이 가양동으로 단축된 후 한동안 영등포 - 상암동 구간을 한번에 이어 주는 대체 노선이 없었으나, 이번 노선 변경으로 영등포·당산 - 상암동을 한 번에 이어 주는 유일한 노선이자 670번의 실질적인 대체 노선이 되었다. 하지만 [[강서구(서울특별시)|강서구]]를 아예 들어가지 않고, [[월드컵대교]]를 통과하다 보니 두 지역을 연결하는 속도는 670번 시절보다 더 빠르지만, 염창동 지역 주민들의 불편은 여전하다. * 2022년 12월부터 대화동차고지 방향 한정 [[디지털미디어시티역]]을 경유하면서, 영등포나 당산에서 상암동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한 번에 이어준다. 또한 평일에 [[경의중앙선]] 문산행 및 능곡행 막차가 끊겼을 경우 홍대거리에서 능곡 방면으로 이동할 때 6호선 [[상수역]]을 통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능곡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체 수단의 역할도 하게 되었다.[*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평일 새절행 막차가 00:51이며, 이 버스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01:00 전후까지 이용할 수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